국방부, 방공식별구역 협의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확장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한 주변국과의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KADIZ 확장에 따라 주변국 방공식별구역과 중첩된 구역에서의 우발적인 충돌 방지를 위해 중국, 일본, 러시아와 추가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