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25일 실종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강력범죄수사팀 최재석 경위와 강성철 경사, 지역경찰 김종혁 경사 등 3명을 실종사건 전담팀으로 인사발령했다.
박 서장은 “전담팀은 실종·가출 업무의 전문성 확보로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