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지사장은 토론회에서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은 가입자의 자격에 따라 7가지 그룹으로 복잡하게 나눠진 불공정한 체계로 수많은 민원과 생계형 체납자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다원화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전국민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소득중심 부과체계로 시급히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