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현대자동차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주성기업 등 15개 협력업체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총 8억2700만원의 상품권을 고창에서 구입했다.
이돈수 회장은 고창군 부안면 출신으로 고창북중학교를 졸업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현대자동차 고창향우회 회장직을 맡아 매년 설과 추석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장은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고창군에 성금 100만원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