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 및 주무 담당이 참여한 자리에서 관련 부서의 종합적인 검토의견을 청취 한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을 위한 세부실천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하고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민선6기 고창군은 자치단체장의 선심성 및 보여주기식 대형사업을 배제하고 지역발전의 내실을 다지며, 주민생활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소관 사업에 대해 실과소장이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 정서와 지역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여 무엇이 군민을 위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과 연찬을 통해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