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통계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시설의 활용 △질 높은 통계생산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조성△우수조사원 채용관련 조력자 역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민에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등을 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
정정묵 소장은 “관내(정읍시, 부안군, 고창군)에서 연간 및 특별통계조사 15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는데 매년 조사원 채용에 있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협약을 통해 우수 조사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국가 통계발전에 기여할수 있을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