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법인 체납자 중 29명은 밀린 보험료가 무려 1억원을 넘었다. 개인 중에 1억원이상 체납자는 없었지만, 체납액이 8000만원에서 1억원 사이인 경우가 2명 있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처럼 상습적으로 고액의 건강보험료를 내지않은 가입자들의 명단을 홈페이지(www.nhis.or.kr)에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