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그린빌리지 우수마을 시상식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014년도 그린빌리지 조성사업 평가 결과 우수 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에는 성수면 지동마을, 최우수상에는 동향면 봉곡마을, 우수상에는 주천면 강촌마을, 장려상에는 마령면 서촌마을, 주천면 어자마을이 수상했다.

 

이 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여 화단만들기, 꽃길조성 등 환경정비, 상징물 만들기 같은 사업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마을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에 군 관계자는“진안의 그린빌리지사업은 마을만들기의 초석이 되는 가장 첫단계의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협동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면서 마을을 바꾸는 사업이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