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인의 성지인 무주 태권도 개원식이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세균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황정수 무주군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배종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참석자들이 주먹 도장 퍼포먼스를 하며 개원을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