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하는 진안 주민시네마스쿨은 지난 3월 지역주민을 모집, 영화·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진안제일고 방송반 학생 5명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하여 영상제작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교육 UCC 제작을 진행했고, 14명이 수료했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 교육을 위탁 운영하여 김영수 선생님의 이론, 야외실습교육을 통해 주제를 정하고 자신들이 찍은 영상을 직접 편집하고 내레이션도 해보며 영상제작의 전 과정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