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제59회 주천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6일 주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이항로 군수, 박민수 국회의원, 이한기 군의회의장, 김현철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향우회원과 내외면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행사로 열린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매력 넘치는 차밍댄스에 이어 열린 올해 면민의 장 시상식에서는 이부용(공익장), 박종만(산업근로장), 김황수(애향장), 이호성(효열장)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외 주천면이장협의회장 등으로 재임하며 주천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최정수 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배완기 주천면장은“좋은 자연환경에 면민의 열정이 더해 주천의 미래는 밝고 발전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