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강병진·정호영 도의원을 비롯 이건식 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강·정 도의원에게 각 실국별 주요 현안사업 등을 설명한 후 도비확보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민선6기 시정비전을 설명하고, “김제자유무역지역 총사업비 증액(766억원→961억원) 및 민간육종연구단지 총사업비 증액(726억원→803억원)이 지난주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일 도청에서 글로벌 팻푸드기업인 프랑스 로얄캐닌과 MOU를 체결, 지평선산단에 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업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강병진·정호영 도의원은 “김제발전을 위해 도비확보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김제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불러주면 즉각 달려와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