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1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아이디어 하나가 부안의 미래이자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군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순천 정원박람회 개최지를 벤치마킹했다”며 “5시간 가량 둘러보는 동안 내내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라는 생각만 했다. 순천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한 것”이라고 창조적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군수는 또 “차별화된 아이디어 하나가 곧 경쟁력”이라며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타 지자체의 전략을 꿰뚫고 있어야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