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장 수상자인 송영석(45·(주)동성정공 대표이사)씨는 현대, 기아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속되는 불황속에서도 백구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면민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불우이웃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쌀과 생필품 등을 년 2회(상반기, 하반기)씩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는 등 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애향장 수상자 박남식(69·신한종합건설그룹 회장)씨는 고향 백구면의 각종 행사 시 내방하여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