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직업훈련교육사업의 일환인 이번 영농교육은 피교육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일 뿐만 아닌라 실질적인 영농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농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결혼이민자 영농교육을 담당한 임중식 교사는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농업에 대해 친밀감과 이해도를 높여 생활경제에 도움을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