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이들은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천년고도의 고장 경주 불국사를 학습했으며 이어 버드파크에서 조류 및 파충류를 직접 체험하며 동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졌으며, 다음날에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했다.
이날 김용군 순창교육장과 최교만 대구서부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과 모습으로 농촌과 도시간, 호남과 영남간 끈끈한 정을 맺어갈 것을 약속한다”며“학생과 교사들에게 하나되어 행복해지는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