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봉면 스포츠댄스 교실은 매우 화, 목, 금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회원 간 끈끈한 파트너십 유지로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운영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진봉면 스포츠댄스팀은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장기자랑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인기가 하늘을 찔러 현재 각종 행사 시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
홍연수 위원장은 “스포츠댄스 교실에 대한 주민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 등 내실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미화 진봉면사무소 담당(계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주민들의 열정과 참여의식이 높아 화합과 친목이 잘 이뤄지고 있어 매우 흐뭇하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