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체육학과 재학생 20명이 24~28일 인천시 장수동대공원 너나들이캠핑장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 스페셜 잼버리의 운영요원으로 참여한다.
‘평화의 아시아-소통과 화합, 축제의 장’을 기치로 내걸은 이번 잼버리에는 45개국 600명이 참가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류 및 체험활동에 나선다.
청소년지도사 양성을 위한 청소년지도프로그램을 자체특성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석대 체육학과는 이번 잼버리에 운영요원지원단장인 조현철 교수와 조경식 겸임교수(스카우트 전북연맹 사무처장)를 필두로 훈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재학생 20명을 운영요원으로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