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자랑스런 경찰관 6명 표창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3일 김봉곤 경감(중앙지구대), 황인용 경위(정보과), 김판수 경위(중앙지구대), 오호석 경위(경비교통과), 박노현 경사(경비교통과), 이진국 경사(경비교통과) 등 6명을 자랑스런 남원경찰관으로 표창했다.

 

김 경감은 임시편성부대 훈련을 지휘해, 황 경위는 적극적인 근무로 물리적 충돌을 해소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경위는 범인 검거 및 미아 인계 등 눈높이 치안활동, 오 경위는 체납과태료 징수실적 유공이다. 박 경사는 을지연습 계획수립으로, 이 경사는 여름피서철 교통관리로 표창을 받았다.

 

자랑스런 남원경찰은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달 실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