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갤러리, KIAF2014 참가…전북지역 작가 6명 작품 출품

전주 서신갤러리(관장 박혜경)는 25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2014 (2014한국국제아트페어)에 전북에서 활동하는 6명의 작가 작품들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대표적 아트페어로, 매해 20여 국가의 200여개 갤러리가 참가해오고 있다.

 

서신갤러리와 동행하는 작가는 이기홍, 이희춘, 이정웅, 양순실, 이효문, 최수미 씨 등이다. 서신은 평면과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적절한 비율로 조화롭게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전북지역 미술의 다양함을 보여주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