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객석이 어우러진 기타 콘서트

진안군, 문화의집 마이홀 공연

▲ 서울 기타콰르텟 4중주단이 24일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서 연주하고 있다.
전국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는 더 하우스콘서트가 24일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도 열렸다.

 

더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 없이 한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져 소통하는 음악콘서트로 연주자의 전용 공간인 무대에 관객들이 앉아 불과 1~2m 거리에서 음악을 관람 할수있다.

 

이번 공연자는 서울기타콰르텟으로, 국내 유일의 기타 4중주단으로서 1999년 7월에 결성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매년 30여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비제의 카르멘외 10곡이상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