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고명수)는 지난 19일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을 진안군 고추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진행된 행사에서 11개 각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은 마을에 방치되어있는 폐지, 고철 및 헌옷 등 숨은자원을 수거하고 매각한 대금으로 기금을 마련했다.
고명수지회장은 “올해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고 앞으로도 숨은자원모으기운동을 통해 쾌적하고 쓰레기 없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