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 행사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으로 빠른 회복과 힐링을 돕고자 마련됐다. 센터위원들은 이들과 함께 통영 도남관광지,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견학했다.
곽성주 이사장은 “이 행사가 아픔을 함께 나누고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