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민선6기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한 화합과 소통, 동행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등 3개 종단 종교지도자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선6기 군정운영방향 동영상 시청, 종교지도자와 함께하는 화합 희망프로젝트 설명,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교지도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부안 발전을 향한 공감과 협력을 다짐했으며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음식점 육성과 우금산성 사적지 지정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