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불법주·정차 상습지역인 금만사거리 등 주요 사거리에 무인단속카메라 4대를 추가 설치하여 오는 10월1일부터 무인단속을 실시한다.
시에따르면 그동안 불법주·정차로 교통혼잡과 통행불편이 많았던 금만사거리를 비롯 중앙초사거리, 홈플러스사거리, 비사벌아파트사거리 등 4개지역에 무인카메라를 설치, 불법주·정차를 단속할 방침이다.
김제시는 금번 무인단속 실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주변지역에 대한 집중홍보 및 시범운영기간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