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원리금을 분할상환하고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3.55%(10년)~3.80%(30년)에서 연 3.45%(10년)~3.70%(30년)로 낮아진다.
또 하나은행에서 취급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3.35%(10년)~3.60%(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분을 반영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