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하반기 1050명 신규 채용

전북지역 55명…30일부터 접수

올 하반기 전국 농·축협과 농협 계열사에서 1000여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실시된다. 전북에서는 지역 농·축협에서 55명(농협 계열사 채용 인원은 별도)을 채용할 예정이다.

 

29일 농협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채용규모는 전국 농·축협 760여명(전북 55명), 농협유통 등 계열사 9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00여명 등 모두 1050여명이다.

 

전국 농·축협 및 농협유통, 농협목우촌 등 11개 계열사의 지원서 접수는 30일부터 10월7일까지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계열사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농협금융지주 계열사는 현재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고 다음 달 19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 .nonghyup.com)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