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고3 마지막 학력평가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 13일 실시되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다음달 7일 고교 3년생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학력평가는 전북지역의 경우 105개 학교에서 2만700명이 응시하며, 시험과목은 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하다.

 

시험비용은 전북교육청이 부담하며, 응시학생들에게 개인별 영역별 원점수와 표준점수·학급 및 학교석차·전국 백분위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