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천복 作. 어떤 향기-가을날에, 116.8X72.7cm, Oil on canvas, 2014.
너무나 친숙한 주변의 풍경을 회화적으로 포착하고 있다. 유화물감을 투박하게 덧칠해서 만들어 낸 화면 효과가 작가가 추구하는 향토적인 정서와 아름다움에 맞닿아 있다.
△화가 박천복은 개인전 17회, 한국미협이사, 신작전, 목우회, 전북인물작가회, 전주누드크로키회, 노령회, 전미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