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장에 선정된 강종진씨는 10년 동안 성수면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성수면 배구단을 창단 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활는 물론 모든 체육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공익장 최병은씨는 10여년 전 서울에 거주 할 당시 폐지를 주어 모은 돈으로 매달 고향마을에 5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고, 귀촌 이후에는 쓰레기 3NO운동과 청정환경 지킴이를 솔선하여 실천하였다.
애향장 수상자 정일봉씨는 재전성수면 향우회장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고향에 작은 일만 있어도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효열장 박복술은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12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으며 마을일도 내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위 사람들로 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어 수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