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남원시에 따르면 안행부는 2014년 하반기 기획감찰 주제인 자치단체 개발행위 운영실태와 관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주제별 심층토론을 거쳐 백 주무관 등 6명을 최종적으로 뽑았다.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발된 백 주무관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형질변경, 산지관리 및 농지전용 허가·관리 등 자치단체 개발행위의 운영실태에 대해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안전행정부의 기획감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