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한국과 태국의 준결승전 시청률이 20.3%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9시 54분까지 MBC TV와 SBS TV가 중계한 한국-태국 전의 시청률은 채널별 12.1%와 8.2%를 기록했다. 시청률합은 20.3%, 시청점유율 합은 30%로 집계됐다.
한국팀은 이날 태국을 2-0으로 꺾고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팀은 2일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