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임실 소충·사선문화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무사고 기원 길놀이가 2일 전주 색장동 사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관촌면 농악단이 신명나는 길놀이를 펼치고 있다. 5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농악경연대회, 사선녀선발대회 등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