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1982년 개교해 2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학으로 노인대학생이 모두 3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날 이 군수는“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앞으로도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역할 및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어 “어르신들이 앞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정책 및 노인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어 군정활동을 충실히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특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