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은 이날 ‘화합·상생·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강체조·난타·에어로빅·청춘봉사단 악기공연·태봉초 힙합댄스 공연·시낭송 등 행사를 선보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판복(마음마을)·강덕례(대천마을)·범진심(대모마을)씨가 군수표창을, 한광수(애향상)·금선(효행상)·백예분(공익상)·이용마(농민상)·이순남(선행상)·박지은(친절상)씨가 면장상을 수상했다
박성일 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구이면민의 날을 축하한다”며 “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올해도 주민 서로가 화합해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 추진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