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신종 감염병 출현 및 유행에 대비해 위기관리 대응체계 시스템을 강화한다.
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A(H7N9) 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 출혈열 등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환자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신종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오는 8일에는 공중보건위기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위기관리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