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서 금품 훔친 50대

익산경찰서는 6일 지인 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김모씨(54·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17일부터 익산시 영등동 지인 임모씨(67·여)의 집에서 귀금속 등 시가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