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지구로 가는 일곱 번째 여행’이라는 부제를 단 이번 축제는 전북의 환경을 소중히 지키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도민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궁극적으로 ‘청정 전북, 친환경 전북’을 만들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