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전주로 나들이

손연재, 11일 KCC 홈 개막경기 시구

2014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체조 요정’ 손연재(연세대)가 11일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서 시구한다.

 

전주 KCC이지스(단장 최형길)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11일 홈개막 경기에 손연재 선수의 시구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손연재 선수를 공식 후원하는 KCC건설(스위첸)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손연재는 2011-2012시즌 KBL공식 개막전부터 4시즌 연속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시구하게 됐다.

 

전주KCC는 또 이날 경기에 인기가수 ‘마야’의 개막 축하공연을 준비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Kappa 가방, 사조참치, 대명리조트 숙박권 및 아쿠아 이용권, 하나투어 해외 여행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