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전북도 1차 평가와 농식품부 2차 평가를 거치고 최종 정부심의를 통과해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생활환경정비와 경관개선, 주민역량 강화 및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면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농어촌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계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어울림센터 리모델링과 작은 목욕탕 및 체육공원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조각상·산책로·전망대 정비 등 지역경관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및 견학, 컨설팅, 정보화 구축 등도 시행된다.
진서면 운호구름호수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은 문화복지센터와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소공원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농산물 가공공장을 통한 소득증대, 경관수목 식재 등 지역경관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