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농진청지점 개점

▲ 지난 10일 NH농협은행 농촌진흥청지점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0일 박태석 본부장과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지점(지점장 김성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지점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전북혁신도시에 개점한 두 번째 점포다.

박태석 본부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국내외 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진흥청이 전북으로 이전해 새역사를 시작한 것은 뜻 깊은 역사”라며 “농협 농촌진흥청지점이 대한민국의 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진흥청 지원을 위한 수준 높은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