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애회 회원들은 수도관 이설, 하수관 매입, 주방 개수대 교체 및 옥내외 청소 등의 미담활동을 통해 주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도사업소 박상기 소장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가꾸는데 수애회의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맑은 물 공급에 앞장서는 부안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水愛會’는 2008년부터 부안군 수도사업소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활동 모임으로, 소외계층의 상하수도 서비스행정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수년간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과 함께 하는 감동실현 및 직원 간 화합과 동료애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