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너지> 는 전북은행 직원으로 13년째 카네기 리더스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유 씨의 자기 계발서다. 이 책은 조직 내에서 구성원간 상승 효과를 내는 방법을 재치있게 제시했다. 특히 비빔밥, 한정식, 삼겹살, 시루떡 등 음식을 소재로 한 비유가 돋보인다.
응모는 만 13세 이상으로 이 책을 읽고 1500자 이내의 독후감을 작성해 투어컴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 대회의 수상자 20명 전원에게는 다음달 28일부터 2박3일간 중국 상해로의 해외 여행 특전이 주어진다.
대상 일반부 1명·청소년부 1명과 우수상 일반부 14명·청소년부 4명을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8일에 열릴 리더스클럽 대한민국 명품 독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주)투어컴 전화 1600-3608번.
한편 (주)투어컴은 지난해 도내 출신 이원호 작가의 <천년恨(한) 대마도> 를 주제로 독후감 대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