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작이네요"

통계청이 올해 전북지역 쌀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3.4%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김제 공덕면 한 논에서 벼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통계청의 전망과 달리 현장에서는 오히려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