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SNS 서포터즈가 지난 14일 삼례 문화예술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선발된 제3기 완주군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60대까지 대학생 교사 주부 회사원 IT강사 동물보호가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SNS 서포터즈들은 본인의 SNS를 활용해 완주 군정소식 및 주요 행사 홍보를 비롯 맛과 멋의 발굴 및 콘텐츠 공유, 공익정보 및 불편사항 등 군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