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북대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열린 전북 소아암 부모회 자선바자회에 많은 시민들이 수공예품을 구입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전북소아암부모회는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이거나 치료 종결된 부모의 모임으로 처음 소아암 진단을 받는 아이나 부모에게 심리적 안정과 희망을 주고자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