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면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곰소항 다용도부지에서 열리는 제8회 곰소젓갈수산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직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이장협의회, 주민 등이 하나 돼 축제 홍보 및 깨끗한 환경조성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진서면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사회단체, 이장협의회 등 7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 화합과 참여를 유도했으며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달 초 진서면사무소에서 열린 생생현장회의에서 “지역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행복한 군민의 축제가 돼야 국가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전체 공직자가 곰소젓갈수산물축제의 홍보요원이 돼야 한다”고 당부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김우재 진서면장은 “전 직원이 홍보요원이 돼 일년 내내 찾아오시는 귀한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