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5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완주 봉동읍 코아루 2차 아파트, 우수상에 벽산 e-솔렌스 힐 아파트, 공로상에 벽산 솔렌스힐 아파트 입주민대표 심부건씨가 각각 선정됐다.
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각 가정의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 포인트제 참여, 그린터치 보급 등을 통해 가정세대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