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생명센터, 11건 수련 인증

지난 2013년 7월 개원한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가 개원이후 꾸준히 프로그램 개발·시설인프라 구축 등 인증절차를 거쳐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수련활동을 제공 하기 위해 물적·인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새싹 키우기 캠프(작은 씨앗 큰 생명)에 대한 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현재까지 총 11건 인증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새싹 키우기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평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핵심역량을 개발하는 수련활동으로, 활동비 및 숙식비 등 전액을 지원해주는 캠프이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