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시장은 지난 1974년 9월 공직생활에 첫발을 디딘 후 공직 새내기 시절 전북도 관광진흥과, 도시과 등 주요 사업부서를 거쳐 도로관리사업소장 및 경제자유무역청 관광개발부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2013년 1월23일 김제부시장으로 부임, 그동안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
직원 상·하간 융화를 통해 스스로 따르게 하는 흡인력이 강하고 온화한 성품에 섬세한 통찰력으로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만한 성격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폭 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부시장은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이건식 김제시장 및 김제시민, 김제시청 공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비록 몸은 공직생활을 떠나지만 남은 여생 김제와 공직사회를 잊지 않고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